[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뮤직비디오에서 눈물 연기를 선보인 소감을 밝혔다.
아스트로 차은우는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어텀 스토리’(Autumn stor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뮤직비디오 마지막 장면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끝나는데 소녀랑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차은우는 실제 경험을 떠올리며 연기했는지 묻자 “아니요. 원래 슬픈 영화를 봐도 눈물을 많이 흘리는 편이다. 슬픈 상상을 하면서 눈물 연기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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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스트로는 계절마다 다른 느낌을 담아냈던 이전 앨범 ‘스프링 업(Spring Up), ‘썸머 바이브(Summer Vibes)'에 이어 계절감을 담은 앨범 ’어텀 스토리‘로 가을 소년의 매력을 발산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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