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수장 양현석이 소속 가수들의 음반 제작을 활발하게 진행할 것임을 선언했다.
양현석은 10일 오후 서울 목동 SBS 13층 홀에서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 제작발표회에서 “97년부터 음반제작을 해 왔다. ‘K팝스타’를 하면서 심사위원이기도 하지만 방송인으로서도 활약을 한 셈인데, 항상 부담스러웠다”고 전했다.
양현석은 “서태지와 아이돌로 4년을 활동했고 ‘K팝스타’로 6년을 활동했다”며 “요즘 어린 세대들이 알아봐주고 친근하게 바라봐 주고 있다는 점이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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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팝스타’는 K팝 스타를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1년 12월 시즌1으로 시작해 올해로 시즌6을 맞이했다. 공식적으로 마지막 시즌이 된 ‘K팝스타’는 오는 20일 오후 9시15분 첫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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