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그룹 NCT127이 9인조로 돌아온다.
NCT127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NCT127이 내년 1월 쟈니, 도영이 합류해 9인조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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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에 따르면 NCT127은 내년 1월6일 0시 멜론, 지니,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원 사이트에 두 번째 미니앨범 ‘NCT #127 리미틀리스(NCT #127 LIMITLESS)’ 전곡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특히 기존 멤버인 태용, 태일, 유타, 재현, 윈윈, 마크, 해찬에 이어 쟈니, 도영이 새 멤버로 들어와 한층 완성도 높은 음악과 무대를 선사한다.
쟈니는 훤칠한 키와 개성 강한 외모에 디제잉 및 피아노 연주 실력까지 겸비한 멤버로, 지난 10월 진행된 뮤직 페스티벌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과 38번째 ‘스테이션’ 곡인 ‘나이트메어’ 뮤직비디오로 카리스마 넘치는 디제잉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도영은 지난 4월 NCT U로 데뷔해 가창력과 퍼포먼스 실력을 이미 입증한 바 있다. 또한 Mnet ‘엠카운트다운’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도.
한편, NCT 127의 신곡은 내년 1월9일 음반 발매될 예정이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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