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류태준, 유명세 탄 반려견 `탱이` 성형 스토리 눈길

'불타는 청춘' 류태준의 반려견 탱의의 성형 스토리가 다시 화제다.
류태준은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탱이와의 각별한 인연을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류태준은 “9만원에 분양받은 강아지가 한 10개월 동안 병원비만 800만원이 들었다”며 "눈에 종기가 생기면 잘 낫지 않는 병에 걸려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류태준은 "간호사가 탱이와 비슷하게 생긴 강아지를 안고 오는데 뭔가 달라보였다"며 "비숑프리제가 원래 눈이 큰 강아지가 아니다. 그런데 탱이 눈이 굉장히 커졌다. 염증부위를 많이 도려내다 보니 본의 아니게 쌍꺼풀에 앞트임을 한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이같은 스토리가 알려지자 탱이가 류태준보다 더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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