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최고의 사랑` 송은이-김영철. 제공|JTBC |
‘최고의 사랑’ 송은이가 김영철 집에서 ‘묘한 잡지’를 발견하고 당황한다.
6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시작한 송은이가 김영철의 집에서 묘한 잡지를 발견했다.
녹화 당시 송은이는 신혼집으로 활용하게 될 김영철의 집으로 들어가 짐을 푼 뒤 본격적으로 집 구경을 시작했다.
집을 둘러보던 중 탁자 위에 놓여있는 성인 잡지를 발견한 송은이는 “너 이런 것도 봐? 세상에”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당황한 김영철은 “고향 친구가 놀러 왔다가 놔두고 갔나 보다”라며 그럴싸한 핑계를 댔다.
하지만 곧 책장에서 성인 잡지 네 권이 더 발견되자 송은이는 “고향 친구들이 네 권이나 두고 간 거야?”
성인 잡지를 두고 묘한 기류를 보인 송은이와 김영철의 신혼 이야기는 6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일일 펫시터가 돼 강아지들을 돌보게 된 ‘쇼윈도부부’ 김숙-윤정수의 의 이야기도 만날 수 있다.
sj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