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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써클’ 이기광이 기억을 되찾았다.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써클’ (극본 김진희, 유혜미, 류문상, 박은미/연출 민진기) 6회에서는 이호수(이기광)가 기억을 되찾고 눈물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호수는 “블루버드 당신, 다 보고 있었어”라며 분노했다. 그는 자신의 기억을 훔쳐보고 있을 블루버드를 향해 “사람 기억 갖고 장난치는 건 다 똑같아”라며 소리쳤다.
이후 홀로 분노를 억누르던 이호수는 과거의 기억을 되찾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호수가 떠올린 기억은 전 여자 친구가 목을 매고 자살한 장면이었다. 이에 괴로워하며 눈물 흘리던 이호수는 이현석(민성욱 분)을 찾아갔다.
이어 이현석에게 “내
이후 이호수는 “제 칩에서 연결을 해제시켜 달라. 제가 블루버드 잡겠다”며 결심한 모습을 보여 향후 전개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