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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업을 바꿔라’ 성준, 낯선 수업 분위기에 눈물 |
지난 23일 방송된 tvN ‘수업을 바꿔라’에서는 성동일 아들 성준이 미국에 위치한 한 중학교에서 생물 수업을 참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교칙상 성동일은 학교 내부로 들어갈 수 없었기 때문에 교문 앞에서 아들 성준을 배웅했고, 성준은 선생님과 대화하며 교실 안으로 들어갔다.
시간이 지난 뒤 많은 학생들이 교실을 채우자 성준의 표정은 점점 굳어갔다. 이내 분위기에 휩쓸려 자연스럽게 수업에 참여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자 성준은 돌연 제작진에게 촬영 중단을 요구하며 눈물을 보였다.
성동일은 성준이 눈물을 흘리며 학교 밖으로 나오자 당황해했다. 하지만 그는 우
하루를 마친 뒤 성준은 눈물을 흘렸던 이유에 대해 “학생들이 수업 중에 다리를 꼬는 게 이해가 되지 않았다”라며 적응되지 않았던 수업 분위기를 언급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