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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민(왼쪽)-문근영.제공l샘컴퍼니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배우 박정민이 영화 ‘변산’에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된 가운데, 과거 그가 언급한 문근영과의 일화가 새삼 화제다.
박정민은 지난 3월 1일 방송된 tvN ‘택시에 출연해,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에 함께 출연한 문근영과의 특별한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그는 “어느날 문근영에게서 장문의 문자가 왔다. ‘나의 로미오, 돌아서도 보고 싶고’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처음엔 돌려서 고백하는 건가 싶었다. 그런 문자를 근데 자주 보내더라. 공연의 퀄리티와 집중력을 위해선가 싶
한편, 박정민은 지난 2011년 영화 ‘파수꾼’을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영화 ‘전설의 주먹’, ‘감기’, ‘피끓는 청춘’, ‘오피스’, ‘동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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