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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하선. 사진| 박하선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올 가을 출산을 앞둔 배우 박하선(29)이 아름다운 예비엄마의 모습을 드러냈다.
박하선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삭인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유람선에서 한강 야경을 배경으로 미소를 짓고 있는 박하선의 불룩한 배가 눈에 띈다. 박하선은 자신의 배에 손을 얹으며 "(불룩한 배에) 손 올릴 수 있어 좋네요"란 글을 남기며 태교 중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로 청순미가 돋보여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이쁜 임산부","만삭이시네요, 순산하시길 바랍니다","한강 야경! 박하선 분위기 여신","청년경찰 재미있
한편 지난 9일 개봉한 ‘청년경찰’에서 경찰대학의 군기반장 주희 역을 맡아 연기변신을 시도했다.
앞서 박하선은 2013년 MBC 드라마 '투윅스'를 통해 인연을 맺은 류수영과 연인으로 발전, 2년여간의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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