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수상한 가수' 필독. 사진l tvN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빅스타 필독이 연인 보라의 언급에 수줍은 모습을 드러냈다.
필독은 지난 7월 방송된 tvN 예능 ‘수상한 가수’에 빅스타 래환, 주드, 성학과 함께 출연해 한풀이송 ‘좋아’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당시 방송에서 필독은 “항상 생각하지만 정말 저희가 있을 곳은 무대가 아닌가 싶다”라며 벅찬 소감을 말했다.
이에 MC 이수근은 “빅스타에 좋은 일이 많지 않나. 멤버 중에 좋은 소식이 화제도 되고 있고, 사랑도 하고”라며 필독과 씨스타 출신 보라의 열애를 언급했다. 이를 들은 강호동이 “말하는 것 좀 보라”라며 너스레를 떨며 분위기를 몰아가자 필독은 쑥스러운 듯 미소를 지어 눈길을 모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
한편, 필독과 보라는 지난 6월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Mnet 예능 ‘힛 더 스테이지’에 함께 출연한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smk9241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