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임수향, 도지한 이창욱 관계 급 반전되나?…딸 실종

↑ 도지한 임수향 이창욱=KBS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임수향 딸 실종으로 도지한과 이창욱의 관계가 변화 할 것으로 보인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85회에서는 차태진(도지한 분)이 무궁화(임수향 분)의 딸을 잃어버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태진은 무궁화의 결혼이 주변 반대가 심해도 결혼을 하기로 결심했다. 차태진은 부친 차상철(전인택 분)에게 무궁화와 결혼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차태진은 무궁화와 봉우리(김단우 분) 양육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가 큰소리가 났다. 이에 무궁화는 이내 서운함을 느꼈지만 내색하지 않았다.

다음 날 봉우리는 무궁화를 보러 갔다가 차태진과 만났지만 차태진은 다른 일에 신경 쓰느라 봉우리를 혼자뒀고, 그만 잃어버렸다. 무궁화는 뒤늦게 이 사실을 알고 봉우리를 찾아 나섰고, 봉우리는 길을 헤매다가 진도현(이창욱 분)과 우연히 만났고 진도현이 봉우리를 대신에 차에 치이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한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지구대를 배경으로 순경 무궁화의 활약을 담는 드라마. 임수향 도지한 이창욱 남보라 이은형 등이 출연하며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