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비♥김태희 “딸 셋이 진리” 과거 발언 재조명…꿈 이루나

↑ 김태희의 과거 발언이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김태희 SNS

비 김태희 부부가 득녀한 가운데, 김태희의 과거 발언이 이목을 끌고 있다.

2015년 김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트장 놀러온 귀요미들~~정웅인 선배님 열연하시는데 모니터 앞에 나란히 앉아 꼼꼼히 모니터링ㅎㅎ딸 셋은 진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태희와 정웅인의 세 자녀들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이는 드라마 ‘용팔이’의 촬영 현장에 정웅인의 세 자녀가 방문해 기념사진을 촬영한 것. 특히 ‘딸 셋은 진리’라는 김태희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유는 김태희가 25일 득녀했기 때문이다. 비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습니다. 예쁜 공주님이에요. 세상에 도움이 되는 아이로 잘 키우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겨 득녀 소식을 전했다.

비와 김태희 부부는 지난 2012년 광고 촬영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3년 1월 1일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했고, 이후 5년의 열애 끝에 지난 1월 19일 결혼식을 올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