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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광록 강호동 섬총사 사진=방송 화면 캡처 |
20일 오후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섬총사’에서는 강호동과 오광록이 고기잡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작은 배를 타고 이동하던 강호동과 오광록은 강렬한 태양과 마주했다.
강호동은 태양에 심취했고 오광록을 향해 “형님. 태양의 기운을 받아서 하시는 일 대박 나고 영화, 드라마 촬영하는
이에 오광록은 “감사합니다”라고 말한 뒤 강렬한 태양을 한 몸에 받았다. 그러면서 “꼭 달력을 보는 것 같다”라고 감탄했다.
자연을 느끼는 것도 잠시, 곧이어 거친 파도에 배가 심하게 흔들렸고 두 사람은 울렁거리는 표정으로 먼 산만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