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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알스의 프레스콜 사진=MK스포츠 DB |
29일 서울 관악구 대교타워 아이레벨홀에서는 옹알스의 프레스콜이 개최된 가운데, 사회자를 맡은 개그맨 윤형빈, 옹달스(조수원, 채경선, 조준우, 최기섭, 하박, 이경섭, 최진영)가 참석했다.
이날 최기섭은 “태양의 서커스에서 준우형을 캐스팅하려고 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에 조준우는 “갈등하지 않았다. 개그맨을 준비하는 동안 지망생 생활을 오래했다. 그때 저글링, 마술 장기를 갖게 됐다. 크라운이 되고 싶다는 꿈을 꾸던 중 제의가 왔다. 그러나 멤버들이 없었으면 에딘버러페스티벌에 가지 못했고, 캐스팅 제의 계기를 받지 못했을 것이기 때문
한편 옹알스는 저글링과 마임, 비트박스 등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논버벌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팀이다. 옹알스는 오는 12월5일부터 내년 4일까지 5주간 영국 런던 웨스트엔드의 코미디 전문극장 소호 시어터에서 총 35회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