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친구들이 낮술에 도전했다.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핀란드 친구들의 한식 먹방과 낮술이 그려졌다.
이날 친구들은 창덕궁 관광을 마치고 한식 식당을 찾았다. 빌레는 메뉴판을 보다 김치비빔밥을 발견하고 “비빔? 비빔이 뭐지?”라며 궁금증을 표했다.
사미는 “난 매운 거 먹고 싶다”면서 두루치기를 선택했고, 빌푸는 우동을 택했다. 빌레는 김치비빔밥으로 결정했다.
이어 사미는 “막걸리는 안 시켜?”라면서 막걸리 두 병을
이에 빌레는 “2시인데 막걸리를 한 병씩 마시네”라면서 당황했다. 하지만 막상 막걸리가 나오자 막걸리에 안주로 김치를 택해 MC들을 감탄케 했다. 김준현은 “저건 내공이 있어야 하는 건데”라면서 빌레의 선택에 혀를 내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