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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영재발굴단' 용준이에게 깜짝 선물이 도착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영재발굴단'(기획 김기슭/연출 황성준)에서는 단양 피아노 소년 용준이의 소식이 그려졌다.
이날 용준이에게 따듯한 마음이 담긴 선물이 배달됐다.
용준이는 피아노가 배달오기 전부터 들뜬 마음으로 집 앞을 오갔다. 용준이와 함께 기다리던 용준이의 아버지도 기쁜 기색을 드러냈다.
이후 용준이는 도착한 피아노 앞에 앉아 곡을 연주했다. 그러면서 “열심히 연습해서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되겠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