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랜드` 모델 이현이X이혜정, 모델들의 19금 토크

↑ ‘마마랜드’ 이현이, 이혜정. 제공|패션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모델 이현이와 이혜정이 거침없는 19금 토크를 선보였다.
이현이와 이혜정은 14일 방송되는 패션엔 ‘마마랜드’에 출연, 수위를 넘나드는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마마랜드' 녹화에서 두 사람은 클레이 사격장으로 향했다. 사격장으로 향하는 두 사람은 차 안에서 ‘미성년자 청취불가’급 대화를 나누었다. 유부녀의 연륜 넘치는 대화가 오갔다.
지난해 4월 배우 이희준과 결혼한 이혜정은 “시어머니가 석류 씨가 쏟아지는 그림을 직접 그려 선물했다”는 일화를 밝혔다. 석류는 다산을 의미하는 과일로, 시어머니는 이혜정의 출산을 바라는 마음을 담은 것.
결혼과 출산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 받은 두 사람은 클레이 사격장에 도착해 본격적인 도전을 펼쳤다. 넘치는 자신감을 보이던 이현이는 이혜정의 선전으로 시무룩한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현이와 이혜정은 운동선수 출신 모델이다. 육상선수 출신 이현이와 농구선수 출신 이혜정의 활약이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마마랜드’는 일과 육아를 모두 섭렵한 워킹맘들의 일상을 그린다. 이현이와 김나영, 김성은의 일상을 담는다. 두 사람이 출연한 ‘마마랜드’는 14일(오늘) 밤 9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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