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지민. 사진|홍지민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뮤지컬 디바 홍지민이 둘째 출산 이후 25kg 감량에 성공하며 그의 다이어트 비법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3일 홍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보정샷 내 다리 참 길다. 요즘 신기할 뿐이고. 그저 행복할 뿐이고. 항상 감사할 뿐이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지민은 몰라보게 갸름해진 턱선과 긴 다리를 자랑했다. 그는 지난 1월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 “3개월 뒤 다른 여자가 되겠다”는 선언과 함께 공개 다이어트에 돌입, 약속대로 3개월 만에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 홍지민. 사진|홍지민 SNS |
3개월 만에 25kg 감량의 비법은 바로 육아와 운동의 병행이었다. 그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삶에 이런 풍경이 만들어질 줄이야. 너무 감사한 두 녀석과 함께. #육아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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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홍지민은 지난 2006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2015년 첫 딸을 출산했고, 지난해 11월 둘째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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