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원중, 곽지영. 사진|김원중 SNS |
톱모델 커플 김원중(31)과 곽지영(28)이 결혼 준비 중 고운 한복자태를 공개했다.
22일 김원중은 “스드메 끝?”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스드메는 웨딩 업계에서 사용하는 신조어로,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을 묶어 부르는 말이다.
사진 속 김원중과 곽지영은 다정하고 훈훈한 예비부부의 모습. 한복을 입고 카메라 앞에서 서로의 손을 꼭 잡은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어 닮은꼴 커플임을 입증했다.
앞서 곽지영 소속사 에스팀은 지난 2월 "곽지영이 5월의 신부가 된다"며 "두 사람이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
두 사람은 모델계의 대표 장수커플로, 모델 선후배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연인 사이로 발전해 7년 간 사랑을 키워왔다. 두 사람은 오는 5월 결혼을 통해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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