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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신화 앤디의 웃기면서도 슬픈 과거가 폭로됐다.
18일 첫 방송을 앞둔 MBN 예능프로그램 '폼나게 가자, 내멋대로(이하 내멋대로)'에는 앤디, 이승철, 류수영, 김창옥 등 멤버들이 '1호 인생 여행지'인 무주로 떠난다.
'내멋대로'는 자신만의 '인생장소'로 떠나는 본격 자연주의 낭만여행 프로그램으로, 출연진이 직접 폼나는 여행을 설계해 떠나는 현장성 강한 리얼리티다. 가수 이승철과 배우 류수영, 가수 앤디, 소통전문가인 김창옥 교수 등 네 남자는 각자 자신만의 캐릭터를 살려 '폼나게' 여행을 설계하는 4인 4색 여행으로 프로그램의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내멋대로'의 첫 행선지는 맏형 이승철이 소개하는 5월의 무주다. 이번 첫 회에서는 이승철이 호스트가 되어 자신만의 이야기를 간직한 인생 장소와 비밀 아지트 등을 공개한다.
특히 멤버들은 이승철의 추천 메뉴인 '해물갈비짬뽕'을 맛보기 위해 무주의 한 중국집을 방문했고, 그 맛에 빠져 감탄사를 연발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앤디는 "신인시절에는 탕수육을 시키지 못했다"는 웃픈(웃기고 슬픈) 고백으로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탕수육을 못 먹었던 신인 때라, 중국집에서 음식을 시키
한편, 네 남자의 내멋대로 여행 MBN '폼나게 가자, 내멋대로‘는 18일(금)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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