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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미란 사진=에이스토리 제공 |
KBS2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은 다음 주 17, 18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이에 '우리가 만난 기적' 이형민 감독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월 29일 오후 2시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KBS2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 조웅)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이형민 감독은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한 질문에 “이 드라마는 연기를 잘하는 배우가 해야된다고 생각했다. 시작할 때부터 유력한 후보가 김명민과 김현주였다. 라미란은 작가님이 함께 작품을 해보고 싶다고 해서 합류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 감독은 "김명민은 신뢰가 가는 배우다. 현장에서도 '기대서 가도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배우들이 서로에 대한
한편, 이처럼 김명민, 김현주, 라미란을 비롯한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의 열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우리가 만난 기적’은 마지막 회까지 드라마에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