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지민. 사진|홍지민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홍지민이 다이어트 성공 후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홍지민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옷 만드는 지선이가 내 체형을 고려해서 직접 제작해준 옷. 고마워 난 내가 옷을 잘 입는 줄 알았는데 못 입는단다. 그래 전문가의 말을 귀담아 듣고 패셔니스타로 거듭나 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지민은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그는 한층 얇아진 각선미를 자랑, 부러움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우와 살 더 빠지신 듯”, “너무 예쁘세요”,
한편, 홍지민은 지난 2006년 사업가 도성수 씨와 결혼해 결혼 9년 만인 2015년 첫 딸을 낳았고 이어 지난해 11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홍지민은 출산 이후 약 3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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