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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마당` 사미자.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
배우 사미자(78)가 무더운 여름 고충을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공감 토크 사노라면' 코너에서는 '2018년 여름, 더위야 물렀거라!'를 주제로 현미 사미자 김재욱 이승신 정지행 배영만 윤항기 등이 출연했다.
이날 현미는 "저는 여름에 극장에 자주 간다. 영화를 보면 스트레스가 풀린다"면서 "저는 여름이 정말 싫다. 한 쪽만 땀이 난다. 이미자가 그걸 보고 놀렸었다"고 말했다.
현미의 말에 동감하던
반면에 배영만은 여름이 좋다고 했다. 그는 "겨울에는 동상 걸릴까봐 걱정했는데, 여름은 그럴 필요가 없어서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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