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한고은이 폭풍 ‘국수 먹방‘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했다.
한고은은 6일 방송된 SBS의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새로운 멤버로 출연해 남편 신영수 씨와의 신혼 4년차 일상을 공개했다.
평소 ‘여신’으로 알려진 그녀의 일상은 털털 그 자체였다. 화장기 없는 민낯의 얼굴과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행동으로 주변을 놀라케 한 그녀. 무엇보다 국수집에서 선보인 그녀의 ‘국수 먹방쇼’는 보는 것 만으로도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한고은은 자리에 앉자마자 국수 세그릇을 시켰다. 비빔국수부터 시작된 그녀의 먹방. 한고은은 연달아 비빔국수를 입에 한가득 밀어넣으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이를 지켜보던 노사연, 박나래 등의 패널들은 “국수먹는 기술이 능숙하다”, “푸드파이터 같다” 등의 감탄사를 내뱉었다.
비빔국수를 공략하던 한고은은 이내 여분으로 시킨 잔치국수를 집어들고 입안에 가득 넣었고, 놀라워 하는 패널들을 향해 “남편은 제가 공룡처럼 먹는대요”라며 수줍게 말했다.
남편 신영수 씨는 “전엔 너댓그릇씩 시켰는데 양
이후 한고은은 "'일상 다이어트'를 한다. 금요일과 토요일이 먹는 날"이라며 "월화수목은 식사량을 줄이고 샐러드 위주로 저칼로리 음식을 먹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