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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일본 유명 가수 아무로 나미에(41)가 9월 은퇴를 앞둔 가운데 은퇴 전 마지막 패션 컬렉션 화보에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패션 브랜드 'H&M' 측은 "아무로 나미에의 은퇴 전 마지막 패션 캠페인 'Namie Amuro x H&M'의 가을 컬렉션이 21일 출시된다"고 밝혔다.
지난 봄 'H&M'과 아무로 나미에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첫 번째 컬렉션이 일본과 홍콩, 마카오, 대만에서 발매되어 큰 인기를 끈데 힘입어 두 번째 에디션인 이번 가을 컬렉션은 일본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으로 규모를 한층 더 확대해 내놓는 것. 한국과 중국을 포함, 총 6개 국가의 약 600여개 H&M 매장과 온라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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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로 나미에는 두 번째 컬렉션 론칭과 관련해 "지난번 캠페인을 팬들이 무척 좋아해줘서 저도 즐거웠다. 투어 등을 통하여 일본뿐 아니라 다른 아시아에서도 활동했었기에 이들 국가에 대해서도 특별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이번 캠페인으로 동아시
이날 발매되는 아무로 나미에 컬렉션 캠페인 촬영 중 수록한 메이킹 영상 역시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H&M' SNS와 매거진 등에서 아무로 나미에가 은퇴하는 9월 16일까지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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