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애교 가득한 사랑스러운 일상 공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태연은 21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깜찍한 고양이로 분한 태연이 숟가락과 젓가락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애교가 가득한 태연의 장난기 넘치는 표정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이 예뻐라”, “언니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 “맛있는 거 드세요”, “언니 사실 스무살이죠”, “사람이야 토끼야?”, “우리의 여신 김태연”, “이 미모 실화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지난 10일 그룹 멜로망스와 함께 ‘스테이션 영’(STATION X 0)의 포문을 여는 곡 ‘Page 0’을 공개했다. ‘스테이션 영’은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의 스핀오프 버전이자 SKT의 컬처 브랜드 ‘0’이 진행하는 문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wjlee@mkinternet.com
사진|태연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