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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이런 일이’ 110세 할머니 사진=SBS 캡처 |
13일 오후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가 1000회를 맞이해 ‘순간포착 기네스’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공개됐던 등산 다니는 105세 할머니가 등장했다.
105세 할머니는 지금 110세가 되었고, 여전한 외모와 체력을 가지고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간 뭐하고 지냈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할머니는 환하게 웃으며 “밥 먹고 지냈다”고 답했다.
제작진은 “요즘도 운동을 꾸준히 하나”라고 묻자 “오래 살려고 운동을 꾸준히 한다”며 “115세 때 보자”고 말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