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걸그룹 멤버들 중 독보적 미모를 뽐냈다.
제니는 지난 13일 샤넬 홍보대사 자격으로 서울 강남역에서 진행 중인 샤넬 레드 뮤지엄을 찾았다.
제니는 등장부터 주위 시선을 집중시켰다. 블랭 탱크톱에 레깅스, 여기에 화이트 재킷 차림의 제니는 완벽한 몸매를 드러냈다. 여기에 루쥬 알뤼르 벨벳 엑스트렘 마뜨 레드 립스틱을 바른 제니는 도도하고 고혹적이었다.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샤넬 레드 뮤지엄은 샤넬 하우스의 아이코닉 컬러이자 가브리엘 샤넬이 사랑한
레드 컬러를 기념하는 팝업 스토어. 최근 파리 샤넬 컬렉션에서도 존재감을 뽐낸 제니는 이 행사에서도 K팝 대표 스타의 미모를 유감없이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인형미모", "제니 정말 신비롭게 예쁘다", "다음 생엔 제니처럼" 등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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