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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와 (여자)아이들이 '2018 MGA'에서 신인상 남녀 부문을 수상했다.
6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2018 MGA'(2018 MBC플러스X지니뮤직어워드)가 열렸다.
이날 스트레이 키즈는 남자 신인상 주인공으로 호명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영광이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희 항상 잘 챙겨주시는 JYP 식구들 감사드리고 가족 분들, 저희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팬분들 덕분에 여기까
(여자)아이들 역시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신인상 주인공이 됐다. (여자)아이들은 “신인상 받는 것이 꿈이었다”면서 회사와 팬들에 감사를 돌렸다. 이어 “늘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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