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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어도 좋아’ 백진희 강지환 사진=KBS2 ‘죽어도 좋아’ 방송화면 캡처 |
15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에서는 백진상(강지환 분)이 잊어버린 기억을 되찾았다.
이날 백진상은 타임루프 떄문에 잊어버렸던 기억이 갑작스럽게 환영처럼 보였고, 혼란스러워 했다.
백진상은 “이대리, 뭐냐, 너 네 정체가 대체 뭐냐고”라며 소리를 쳤다. 이어 “그러니까 내가 죽는 게 보여 환영처럼. 그때마다 곁에 있었다, 네가. 그것도 여러 번”이라며 자신이 본 것에 대해 털어놨다.
그러자 이루다는 “그게 정말이에요? 진짜요?”라며 “드디어 알게
하지만 백진상은 “이대리 그걸 믿으라고?”라며 믿지 않았다. 이에 이루다는 백진상에게 “한 번 겪어야 한다”면서 “백진상 죽어”라고 소리를 지으며 사악한 미소를 지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