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4’ 강경준X이청아, 할머니댁 공병 수거+손편지 센스 ‘훈훈’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시골경찰4’ 강경준과 이청아가 어르신댁을 방문해 약속을 지켰다.
2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시골경찰4’에서는 이청아, 강경준 순경이 어르신 댁과 약속을 지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경준이 이청아에게 빈병을 모아둔 할머니댁에 방문하자고 제안했다. 강경준은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빈병이 쌓였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소장님은 멘토 경찰들과 함께 공병 수거를 지시했다.
하지만 할머니는 부재중인 상황. 순경들은 마당 한 켠에 쌓인 빈 병을 순찰차에 모두 옮겼다.
특히 이청아는 “저희가 병 수거해서 치워드렸다. 연락 달라”는 손편지를 남기는 센스로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