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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현장] “단순 청춘물 NO”...이민혁→우희, 여섯 욕망 담은 ‘넘버식스’

기사입력 2018-12-1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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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넘버식스’ 제작진과 출연진. 제공|KBS
↑ 드라마 ‘넘버식스’ 제작진과 출연진. 제공|KB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넘버식스’가 여섯 캐릭터의 욕망을 담은 파격적인 스토리를 예고했다.
19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는 POOQ 오리지널 드라마 '넘버식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박기현PD를 비롯해 이민혁, 백서이, 권영민, 우희, 강율, 한소은이 참석했다.
‘반올림’, ‘사랑과 전쟁2’ 연출을 맡았던 박기현PD는 지상파와 POOQ이라는 플랫폼에서 드라마를 만들 때 차이점이 있느냐는 질문에 “지상파를 연출할 때보다 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열린 생각을 가지고 연출을 할 수 있었다”면서 “제가 POOQ이라는 플랫폼에 물꼬를 텄는데, 후배 PD들도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작품을 만들며 고민했던 지점에 대해서는 “‘넘버식스’는 15분짜리 영상 8개로 되어있다. 어떤 신에서 끊어도 다음 회차를 볼 수 있게 하려고 작가님과 고심을 많이 했다. 제가 웹 드라마에 처음 도전하는데, 기대 반 우려 반이었다.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민혁, 백서이. 제공|KBS
↑ 이민혁, 백서이. 제공|KBS
‘넘버식스’는 학창시절 우정을 나눈 주인공들의 10년 후의 이야기를 그린다. ‘6개의 사랑, 6개의 욕망’을 부제로 사랑에 대해 서로 다른 비밀을 가진 여섯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파격 멜로드라마다.
이민혁은 촬영을 마친 소감에 대해 “제가 그동안 어두운 캐릭터에 대한 갈망이 있었는데 ‘넘버식스’에서 서원탁 역할을 맡으면서 그런 갈등을 해소하게 됐다. 하지만 너무 다크한 캐릭터이다 보니, 기가 빨리는 기분이 들고 지쳐서 힘들기도 했다”라고 털어놨다.
백서이는 자신이 연기한 조민주 역할이 오디션에서 가장 탐나는 역할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전작인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금수저이면서 착하지만은 않은 캐릭터였다. 조민주는 내면에 외로움도, 사랑에 대한 아픔도 많은 정반대의 캐릭터더라. 그래서 망설이지 않고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넘버식스’ 촬영장에서 여섯 배우들의 호흡은 굉장히 좋았다고. 박기현PD는 “작품 속 설정이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함께해왔던 친구들인데 ‘그런 모습이 나올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배우들끼리 대본 연습이 끝나고도 따로 자주 모이더라.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민혁은 “작품을 위해서 시간을 따로 내서 밖에서 저희끼리 밥도 먹고 술도 마시고 노래방도 가면서 많이 친해졌다”면서 “작품 속 역할 자체가 친한 사이라서 그렇게 했는데, 실제로 친해져서 촬영에 도움이 많이 됐다”라고 미소 지었다.
한소은은 “이 드라마는 단순한 청춘들의 러브스토리는 아니다. 여섯 명의 친구들이 가지고 있는 욕망을 담은 드라마다. 여섯 명

이 가진 욕망과 어떤 마음들이 있는지 찾아가는 것이 시청 포인트"라고 밝혔다. 또 우희는 "여섯 캐릭터가 다 파격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다. 특히 저는 무대를 할 때보다 더 과감한 모습을 보여드렸다. 걱정되고 기대도 된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넘버식스’는 오는 21일 오전 10시 POOQ에서 전회차를 공개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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