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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오후의 발견’ 출근길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근길 이게 얼마만인지 올림픽대로를 달리는 이 기분. 잠시 후 ‘오후의 발견’에서 만나요. 어서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샵디컴백 #오후의발견 #엠비씨의손녀낳고컴백”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기며 설레는 복귀 소감을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출근길 차 안에서 찍은 이지혜의 셀카가 담겼다. 출산한 지 5주 만인 이날 라디오 DJ로 복귀하는 이지혜는 어느 때보다 들떠 보인다.
2017년 9월 결혼한 이지혜는 지난달 17일 딸 태리 양을 품에 안으며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서 5주 동안 자리를 비웠다. 노을의 강균성, 방송인 김태진, 모델 한혜진, 배우 임형준, 박하선이 일주일씩 스페셜DJ를 맡으며 이지혜의 빈자리를 채웠다.
이지혜의 출근길 인증샷에 누리꾼들은 “조심히 출근 하세요’, “웰컴 웰컴”, “몸은 괜찮으신가요?”, “너무 무리하지는 마세요”, “라디오 컴백 축하 드려요”, “무리하시는 건 아니죠? 응원할게
한편, 이날 방송되는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서는 이지혜가 가수 천명훈과 함께 고강도 라이브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복귀 첫 날부터 넘치는 끼를 방출할 이지혜의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이지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