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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한선 사진=OCN ‘빙의’ 캡처 |
13일 오후 방송된 OCN ‘빙의’에서는 선양우(조한선 분)이 무당집을 찾아갔다.
이날 무당집의 무당들은 갑자기 백호를 불러오기 시작하며 “이곳은 백호의 기운이 스며든 곳이다. 그 기운은 나의 수련의 원천이 됐고 난 백호가 수호령이 됐다”며 백호를 불러왔다.
백호에게 급습을 당한 선양우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때 선
선양우는 “또 한 번 장난치면 이 아가씨 머리가 재단 위에 올라가게 될 것이다”라고 위협했고다. 이에 결국 무당은 선양우가 제안한 대로 황대두(원현준 분)에 빙의했다.
그는 황대두를 만나 “다시 시작하자. 무당의 능력을 모두 흡수해서 나에게 빙의하라”고 말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