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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이 부시게’ 시청률 사진=JTBC |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JTBC ‘눈이 부시게’ 마지막 회는 9.731%(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눈이 부시게’는 12회에서 처음으로 9%대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지상파 포함 동 시간대 프로그램 내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알츠하이머를
김혜자는 서서히 죽음을 맞이하면서 어린 시절 김혜자(한지민 분)와 이준하(남주혁 분)가 다시 만나 애틋한 사랑을 그리기도 했다.
‘눈이 부시게’는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호흡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드는 메시지로, 호평을 받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