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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승형 데뷔 사진=라이언하트 |
2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우주정거장에서는 고승형의 첫 싱글 앨범 ‘할 게 없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고승형은 “이번에 뮤직비디오를 ‘이별증후군’이란 웹드라마로 제작했다. 총 5부작 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웹 드라마 촬영을 제주도에서 하게 됐다. 고향에 가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게 되니까 기분이 남달랐다. 감정이 북받쳤다”고 전했다.
그는 “가족이 응원하려고 오셨는데 엑스트라로 출
또한 “연기가 처음이다 보니까 자신감이 없었다. 그때 피에스타 출신 재이와 함께 키스하는 장면이 있었다. 근데 내가 너무 긴장하다 보니 재이씨가 먼저 하는 걸로 바뀌었다. 손이 떨릴 만큼 긴장했다”고 덧붙였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