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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정 이병헌 아이유 사진=DB |
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이병헌, 이민정 부부, 아이유, 싸이 등 연예인들이 강원도 고성과 속초 등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기부했다.
이병헌, 이민정 부부와 싸이 그리고 아이유는 이재민들을 위해 1억 원을 쾌척했다. 윤두준과 정용화는 군 복무 중에 2000만 원을 기부했다.
임시완과 정해인은 각 2000만 원과 30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이 외에도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 홍현희 제이쓴 부부, 정경호, 아이콘 김진환, 이제훈, 김우빈, 윤정수, 송가인, 준호, 이정현, 김지민, 조정석 거미 부부, 김나영 등 많은 스타가 기부 릴레이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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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이 윤두준 사진=DB |
또한 효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기부 물품을 전달했음을 알리며 물품 전달 장소의 주소를 기재하며 다른 이도 돕게끔 했다. 로꼬 또한 SNS를 통해 기부 사실을 밝히며 “군인도 동참한다”고 말했다.
이런 스타들의 움직임에 그들의
앞서 4일 강원도 일대에는 큰 산불이 났다. 이틀간 여의도 면적에 맞먹는 산을 태웠으며 인명, 재산 피해가 속출했다. 이에 정부는 강원도 일대에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했다.
MBN스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