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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남진(72,본명 김남진)이 라이벌 나훈아(본명 최홍기, 71))와 친해지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남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남진은 데뷔 55주년 기념 앨범 타이틀곡 ‘단둘이서’를 처음 공개했다. 남진은 ‘오빠부대’를 모은 추억을 떠올리며 라이벌 나훈아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남진은 “‘오빠’라는 소리를 처음 들었던 때가 1968년 ‘마음이 고와야지’ 활동 당시였다”며 “나 말고도 당대 최고의 스타들도 있었는데, 너무 신기했다”고 말했다.
남진은 "활동 당시 프로필 상 나훈아와 동갑으로 알았는데,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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