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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거 출신 봉중근 야구 해설위원이 아내 최희라를 위한 요리에 도전한다.
17일 방송되는 Olive '극한식탁'은 국보급 레전드 부부 특집으로 봉중근과 아내 최희라가 출연한다.
이날 봉중근은 은퇴 후 ‘집밖 봉선생’으로 돌변한 사연은 물론, 미션으로 아내를 위한 면 요리를 만드는데 집중한다. 봉중근은 요리도 야구처럼 돌직구로 진행하며 '모 아니면 도'인 요리쇼로 웃음을 선사한다.
봉중근은 공식 SNS에 출연진과 함께 찍은 훈훈한 인증샷까지 공개, “‘극한식탁’ 파이팅”이라며 본방사수 독려도 잊
봉중근은 야구 레전드 선수 출신으로, 현재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극한식탁’은 제한 시간 안에 아내 취향 저격 요리를 완성해야 하는 남편들의 예측 불가 요리쇼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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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봉중근 공식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