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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영철이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출연한 ‘스위니토드’ 관람 인증샷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김영철이 진행하는 라디오 '철파엠'에 출연해 화답하며 친분을 드러냈다.
김영철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위니토드 #러빗부인과 함께 일요일 공연본 거.. #조옥커플 #최고의 공연(bestperformance) 이었고 너의 노래 연기 당당함 자심감에 무대 카리스마 매너 모두 10점만점의 11점이었고. All 가산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철은 ‘스위니토드’의 러빗부인으로 분장한 옥주현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옥주현은 활짝 웃으며 김영철에게 팔짱을 껴 친분을 드러냈다. 한쪽 눈에 피 분장을 해 살벌하지만, 우아한 비주얼을 뽐내는 옥주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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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은 “나에게 핑클이란?” 질문을 받고 "이런거 진짜 못한다"며 난감해했지만 고민 끝에 "하늘이다“라고 대답했다. 옥주현은 ”언제나 바라봤을 때 하늘이 주는 느낌이 항상 좋다. 슬프다가도 하늘을 보면 위로를 받는다“면서 ”(핑클도) 언제든 볼 수 있다. 언제든 생
한편, 옥주현은 조승우, 홍광호, 박은태, 김지현, 린아 등과 함께 뮤지컬 ‘스위니토드’ 무대에 오르고 있다. 오는 14일부터는 류정한, 엄기준, 카이, 신성록, 신영숙, 알리 등과 함께 뮤지컬 ‘레베카’에도 참여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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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영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