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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빅뱅 태양이 절친들과의 군복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태양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BT #군뱅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양, 대성, 배우 고경표, 주원, 래퍼 빈지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군복을 입고 짧게 자른 머리를 한 채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우정을 과시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다섯 명의 늠름한 자태가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은 다섯 명이 모두 제대한 기념으로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2월 가장 먼저 제대한 주원을 시작으로 빈지노, 태양, 대성 그리고 지난 15일 고경표를 마지막으로 다섯 모두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전역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군 홍보대사 같다", "화보 아니냐", "제대 축하한다", "잘생겼다, 모두 보고싶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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