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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제작자 임백운씨가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제1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연제협)는 21일 서울 영등포구 글래드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 및 부회장, 감사, 이사 등 새 임원 선거를 진행했다.
그 결과 임백운씨는 총 253표 가운데 168표(66.4%)를 획득해 신임 회장에 당선됐다. 부회장에는 정덕중씨, 신임 감사로는 이찬희, 임종국씨가 각각 선출됐다.
임백운씨는 가수 이지훈, 최명길, 한혜진 등의 음반
한편 임백운씨는 가수 겸 방송인 임백천의 동생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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