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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성우가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개봉을 앞두고 홍보에 나선다.
배성우는 오는 30일 방송되는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낸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서 사업 실패 후 야간 사우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가족의 생계를 힘들게 이어가고 있는 가장 ‘중만’으로 분한 배성우는 이날 라디오에서 현실감 넘치는 생활 연기를 위해 기울인 노력,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과의 연기 호흡 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앞서 ‘배철수의 음악캠프’와 네이버 오디오쇼 ‘네이버 NOW’로 열혈
한편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이다. 오는 2월 12일 개봉.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