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부산을 찾아 "지역 발전이 국가 발전의 토대가 되는 상생과 선순환의 구조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습
박 대통령은 오늘(27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를 방문해 "전국 어디에 살든 땀 흘린 만큼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게 국민행복시대를 여는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박람회에서 예정 체류시간을 30분이나 넘기면서도 각 지역의 특색을 전시한 17개 시·도 부스를 모두 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