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남북철도 공동조사 제재 면제와 관련해 "의미 있는 결정"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첫 대북 제재 면제 사례가 될 것"이라며 "이것이 계기가 돼서 다른 제재도 완화되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미가
내년도 예산안 심사와 관련해선 정부 측에 조기 집행을 준비해줄 것을 요청했고, 국회는 윤창호법과 유치원3법, 아동수당 등 민생법안 처리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김문영 기자 / (nowmoon@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