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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1호선 창동역서 50대 남성 투신
기사입력 2012-01-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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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12-01-10 08:18
오늘(10일) 오전 6시
10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창동역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달리는 열차에 뛰어들었습니다.
이 사고로 투신한 남성은 현장에서 숨졌고, 이후 열차 운행이 10분 정도 지연됐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사고 당시 열차 운행이 일부 지연됐지만, 사고 수습 이후 곧바로 정상화됐다"고 밝혔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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