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 자금인출책으로 활동한 혐의로 대만인 29살 진 모 씨와 38살 노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진 씨 등은 지난 24일 중국 보이스피싱 사기단 전화에 속은 국내 피해자 59살 A 씨가 대포통장으로 입금한 천 800만 원을 안산 일대 은행에서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중국에 있는 일당은 우체국 직원을 사칭해 '비밀번호 유출로 보안설정을 다시 해야 한다'고 A 씨를 속였으며, 진 씨 등은 A 씨가 송금한 돈을 찾아 중국 일당과 5 대 5로 나누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