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계적인 팝 스타 레이디 가가가 중병에 걸린 것을 숨기기 위해 엽기적인 의상을 입는다는 주장이 제기 됐다.
팝전문기자 이안 하플린은 최근 스타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레이디 가가의 몸이 위험한 상태라고 주장하며 나쁜 식습관이 그를 파멸로 몰아넣고 있다고 전했다.
하플린은 지난 1년 여간 레이디 가가를 관찰했고, 그 결과 난치병인 루퍼스(면역체계 이상으로 생기는 류마티스 질환)를 앓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고 전했다.
이어 "가가는 몇 시간 동안이나 거울 앞에 앉아 자신의 몸 상태를 세밀히 관찰하고 있다"며"몇 주간 제대로 먹지 않아 볼성 사납게 말라있다"고 폭로했다.
하플린은 레이디 가가의 가발과 진한 메
한편 레이디 가가는 최근 발매된 새 앨범 '본 디스 웨이(Born This Way)' 판매량이 발매 첫 주 만에 100만 장이 넘어서는 등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www.oricon.co.jp)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