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깨금이 표정 60종 세트 “잔망스럽네~”

배우 윤시윤의 표정 연기 60종 세트가 화제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연출 정정화, 극본 김은정)에 출연 중인 윤시윤의 표정을 모아놓은 ‘깨금이 표정 60종 세트’ 사진이 게재됐다.
깨금이 표정 60종 세트 속 윤시윤은 극 중 다양하고 잔망스러운 표정연기로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여러 감정을 표정만으로도 전달하는 표현력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요즘 깨금이 귀여운 짓 하는 거 보는 맛에 산다” “윤시윤 이렇게 깨방정 떠는 것도 어울리네”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도 벌써 표정이 60종이나 되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웃집 꽃미남’은 상처를 끌어안고 성 속에 스스로를 가둔 고독미가 앞집 남자를 몰래 훔쳐보다 연하 꽃미남 엔리께 금에게 발각되면서 펼쳐지는 로맨틱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