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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엔포는 20일 오후 3시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미국 방문 관련 기자간담회를 개최, 유닛 활동을 본격 시작한 소회와 향후 벌어질 미국 활동에 대한 청사진을 소개했다.
이날 효민은 ‘전원일기’가 미국에 발매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효민은 “총 다섯 가지 버전으로 나온다. 스피드 태용 군이 랩 피처링을 해줬는데, 그 부분을 크리스 브라운, 스눕 독, 레이 제이, 티페인 등 다섯 분이 공동으로 참여해 줘 다섯 가지 음원이 전 세계에 발매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티아라엔포는 최근 ‘전원일기’로 컴백, 음악 방송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크리스 브라운의 러브콜을 받고 4박5일간 미국을 방문, 현지에서의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돌아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사진 팽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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